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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보호 위해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9곳 지정

등록 일자 :2019-01-06 오후 10:00:00 수정 일자 :2019-01-06 오후 10:39:00



멸종위기종 보호 위해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9곳 지정

♦ 오대산, 소백산, 덕유산, 변산반도, 다도해해상 무인도 등 9곳의
국립공원 지역을 신규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멸종위기종 관리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권경업)은 오대산 1, 덕유산 1, 소백산 1, 변산반도 1, 다도해해상 5곳 등 총 9곳을 국립공원 특별호구역으로 17일부터 지정하여 2037년까지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9곳은 총 넓이 8.7이며, 오대산 1(멸종위기 야생생물 담비 및 삵 서식지), 덕유산 1(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광릉요강꽃 서식지), 소백산 1(국제적 멸종위기종 모데미풀 및 연영초 서식지), 변산반도 1(멸종위기 야생생물 급 흰발농게 서식지), 다도해해상 무인도 5(멸종위기 야생생물 수달 및 급 유착나무돌산호 서식지) 등이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등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 보호를 위해 사람의 출입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제도로 2007년부터 도입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에
신규 지정된 9곳을 포함하여 전국 21개 국립공원에 207곳의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에 무단으로 출입하는 등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출입금지 위반: 110만 원, 230만 원, 350만 원 부과

김진광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은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국립공원의 핵심지역인 만큼 이들 지역의 보호에 국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현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
(public.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조미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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