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대리운전 「이웃돕기
성금 전달」
지역출신 사업가인 사랑나눔 대리운전 대표 최성화 씨는 지난 23일 군자동주민센터에서 군자동 거주 홀몸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대리운전은 회사 설립 이래 수익의 50%를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장애인 등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 왔다. 특히 이날 성금은 군자동 지역 거주 주민중 생활이 어렵고 평소 도움을 받지 못 하는 분들을 6개월 단위로 선정, 총 50만원을 1인당 월 10만원씩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나눔 행사를 주관한 최성화 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하여 외롭고 어려운 분들을 다시금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