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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전문가 까지 동원한 허위?과대광고 점검 강화

등록 일자 :2019-07-10 오후 8:00:00 수정 일자 :2019-07-14 오후 5:17:00



의료전문가 까지 동원한 허위?과대광고 점검 강화

 

식약처, “의료전문가 내세운 허위·광고 판매업체 36곳 적발

 

인터넷 쇼핑몰에서 의료전문가 이름 걸고 허위·과대광고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등이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이의경)는치과 의사한의사 등을 동원해 허위·과대광고를 하고, 161 인터넷 사이트에서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해 온 판매업체 36(9개 제품)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의사, 한의사 등이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고 광고하는 41(건강기능식품 14, 식품 27) 제품과, 이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 1,213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주요 위반 유형은
건강기능식품 자율광고심의 위반(56)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84) 체험기이용 등 소비자기만(20) 타사 비방(1) 등이며, 주요 위반 사례는 아래와 같다.
 
(
자율광고심의 위반) ○○치과의사가 만들었다는 탄탄플란트정제품은 잇몸건강”, “특별한 7가지 부원료를 사용했다는 광고로,△△△한의사가 만들었다는 호리호리신비감다이어트제품은 이젠 내 몸에 맞는 다이어트 체지방은 낮추고 젊음은 올리고, 타 제품에 비해 약물에 부작용이 없는 최상의 다이어트라며 자율광고 심의 내용 다르거나 심의결과 따르지 않고 광고하다 적발되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인 면역력, 혈액순환효능이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

< 000 원녹용 >


<
한제원 공신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혼동) ‘○○○ 원녹용제품과 한제원공신보제품은 면역력·혈액순환에 좋다는 광고로, ○○○원장의 황실차가버섯 홍삼환 명품면역력에 탁월하다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하다 적발되었다.

(
소비자 기만) ‘○○○의 강화약쑥 보감제품은 체중이 빠졌다는 SNS 체험사례를 쇼핑몰에 광고하여, ○○○ 원장의 황실 차가버섯 홍삼환 명품 제품은 전문가 △△△한의사추천한다는 광고를 하다 적발되었다.

(
타사 비방) ‘녹옥고 제품은 녹용 씻은 물이 아니며, 녹용함량이 0.1%의 타 업체와는 다르게 4.23% 넣었다다른 업체제품 간접적으로 비방하거나, 다른 업체의 제품보다 우수한 것으로 인식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다 적발되었다.

식약처는 허위
·과대광고로 적발된 36개 판매업체는 행정처분 등 조치하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고, 161개 판매 사이트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차단을 요청하는 한편,

의료전문가가 나오는 광고는 소비자가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에 의사·치과의사•한의사·교수 등이 나와 허위·과장 광고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점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김영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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