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종합뉴스

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및 실태조사 결과 발표

등록 일자 :2022-02-02 오후 12:00:00 수정 일자 :2022-01-28 오후 9:23:00

 

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및 실태조사 결과 발표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주요 SNS상 부당광고 점검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 이하 공정위)최근 주요 SNS에서 나타나는 부당광고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선택을 지원하고자 SNS 부당광고 방지 모니터링(공정위) 실태조사(소비자원)를 실시하였다.

모니터링
공정위는 20214월부터 12월까지 주요 SNS의 후기형 기만광고(일명 뒷광고)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
위반 게시물 수) 17,020(블로그 7,383, 인스타 9,538, 유튜브 99)

(
자진시정 건수) 31,829(블로그 15,269, 인스타그램 16,493, 유튜브 67)

 
실태조사 소비자원은 SNS 광고 관련 소비자 상담 분석, 설문조사 등의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
소비자 상담) SNS 광고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 불만 5.2배 증가(16년 대비)

(
설문조사) SNS 부당광고에 대한 사업자의 적극적인 역할(심의·규제 강화, 준수사항 안내 등) 필요하다고 응답

SNS
플랫폼을 통해 자유로운 경쟁이 촉진되고 다양한 상품 정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반면, 거짓·과장·기만 광고 또는 부정확한 정보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이에
, 금번 모니터링으로 SNS 부당광고자진시정하게 하여 투명·정확상품 정보를 제공케 하고,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자들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SNS 플랫폼자율적 책임성강화하는 개선방안함으로써궁극적으로 디지털 공정경제 실현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분 가격 성능 디자인 브랜드 SNS후기 TV광고문 매장광고
점수** 4.19 4.17 3.94 3.74 3.53 3.25 3.04
  • * 인스타그램 광고 관련 소비자 인식조사(’18.12.), 한국갤럽
  • ** 상품구매 선택에 주는 영향에 대해 1(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에서 5(매우 영향을 준다)으로 응답

[ 전체 결과 요약 ]

구분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합계
모니터링 실적
(위반 게시물 수)
7,383 9,538 99 17,020
자진시정 완료 게시물 수 15,269 16,493 67 31,829
구분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네이버 블로그 3,696 2,688 999 7,383
인스타그램 4,370 4,233 935 9,538
유튜브* - 52 47 99
합계 8,066 6,973 1,981 17,020
* 유튜브는 3분기(7)부터 모니터링 실시 및 4분기에는 신고 건에 대하여만 실시
구분 미표시 표시위치 표현방식 표시내용 사용언어 합계
네이버 블로그 4,893 129 3,058 484 2 8,566
인스타그램 2,420 7,874 0 1,166 638 12,098
유튜브 17 53 0 54 0 124
합계 7,330 8,056 3,058 1,704 640 20,788
비율 35.3% 38.8% 14.7% 8.2% 3.1% 100.0%
블로그 위반 예시(표현방식 부적절) 인스타그램 위반 예시(표시위치 부적절)
뒷광고모니터링 (공정위)
1. 추진 배경

♦ SNS
후기TV광고, 매장광고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서 광고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는 후기급증*하여 소비자의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 2020
년 하반기, 연예인·인플루언서의 뒷광고논란 등

이에
, 공정위는 후기형 기만광고(이하 뒷광고)를 신속하게 제거하여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고자, 2021주요 SNS(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에서의 뒷광고9개월간 상시 모니터링하였다.

2. 모니터링 개요

(기간 및 내용) 모니터링은 20214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었으며, ?SNS 후기 게시물 모니터링 ?뒷광고 여부 확인 ?이에 해당할 경우 자진시정 요청 ?이행점검 과정으로 진행됐다.

(
대상) 뒷광고가 주로 나타나는 주요 SNS(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튜브)를 대상으로, 영향력(조회 수·구독자 수 등), 유사 게시물 발견 빈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또한 체험단 모집 사이트 등에서 최근 모집된 적이 있는 제품·서비스 관련 게시물도 대상이 되었다.

*
가령, 단기간 내 특정 제품·서비스 게시물이 다수 작성된 경우 해당 제품 등을 선정

(
판단 기준)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개하였는지 여부 및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공개하였는지 여부*를 판단하였다.

*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따른 경제적 이해관계 공개 방법 준수 여부
3. 모니터링 주요 결과

(
위반 게시물 수) 인스타그램(9,538)에서의 위반 게시물이 가장 많았고, 음으로 네이버 블로그(7,383), 유튜브(99) 순으로 나타났다.

(
위반 유형) 경제적 이해관계의 미표시, 표시위치 부적절, 표현방식 부적절이 주로 나타났으며, SNS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
블로그) 표현방식 부적절3,058건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타 SNS 달리 문자 크기나 색상 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소비자가 경제적 이해관계 여부를 인식하기 어려운 문자 크기·색상 등으로 작성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인스타그램) 표시위치 부적절7,874건으로 확인되었는데, 더보기 의해 가려지거나 또는 여러 해시태그(#) 사이에 작성된 경우가 다수로 나타났다.
(상품·서비스군) 후기 의뢰* 및 작성**이 보다 용이한 상품 게시물이 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상품 14,691, 서비스 2,329).

*
상품 후기 의뢰 시 광고주는 체험단모집 및 상품 발송이라는 간단한 과정만 담당

**
사진·영상 등 매체 특성상 실물인 상품이 후기 작성에 보다 적합

(
상품) 모든 SNS에서 화장품건강기능식품(다이어트·미용 보조식품 ) 대한 법 위반 게시물 비중이 높았다.

 
(서비스) 서비스군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기타서비스(1,205)의 경우 영세사업자들인 식당(음식서비스) 관련 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자진시정 결과) 뒷광고 게시물 작성자(인플루언서) 또는 광고주에게 자진시정을 요청한 결과, 적발건수보다 많은 31,829(네이버 블로그 15,269, 인스타그램 16,493, 유튜브 67)이 시정 완료되었다.

구분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네이버 블로그

6,078

3,444

5,747

15,269

인스타그램

5,912

3,869

6,712

16,493

유튜브*

-

16

51

67

합계

11,990

7,329

12,510

31,829

* 유튜브는 3분기부터 모니터링 실시 및 4분기에는 신고 건에 대하여만 실시

[ 자진시정 예시 ]

시정 전

시정 후

 

 

[네이버 블로그]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개하지 않아 미표시 해당 시정하여 본문의 마지막 부분에 제품 협찬을 받고 솔직하게 리뷰하였습니다.”라고 명시

 

시정 전

시정 후

 

 

[인스타그램] 더보기를 눌러야만 경제적 이해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표시위치 부적절 해당 시정하여 본문의 첫 부분에 “#광고”, “#협찬을 명시

 

시정 전

시정 후

 

 

[유튜브]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개하지 않아 미표시 해당 시정하여 게시물 제목에 “[제품협찬]”이라고 명시
2, SNS 부당광고 실태조사 (소비자원)

1.
추진 배경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SNS 통한 광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SNS 광고를 보고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불만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소비자원은 SNS 부당광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SNS 부당광고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2. 실태조사 주요 내용

소비자 상담 분석


최근
5년간(16.1~21.10)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SNS 광고 관련 상담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월평균 건수는 16.8으로 2016 2.7건 대비 약 5.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유료)

**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사건 제목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입력한 결과 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광고를 보고 상품을 구매한 사례

[ SNS 광고 관련 소비자상담 접수 현황 ]

(단위 : , (월평균 건))

구분

’16

’17

’18

19

’20

~’21.10

합계

인스타그램

13

49

67

120

138

99

486

페이스북

19

35

39

19

23

20

155

유튜브

0

0

2

9

30

49

90

합계

32

(2.7)

84

(7.0)

108

(9.0)

148

(12.3)

191

(15.9)

168

(16.8)

731

상담 이유로는 대금 결제 후 배송이 지연되거나,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배송지연·연락두절32.6%(238)로 가장 많았고, 청약철회·계약해지 29.1%(213), 품질 불만 14.8%(108) 순으로 나타났다.

[ SNS 관련 소비자상담 내용 ]

(단위 : , (%))

구분*

배송지연

연락두절

청약철회·계약해지

품질

불만

계약

위반

이벤트 상술

거래

조건

기타

합계

인스타그램

178

154

62

63

8

3

18

486

(66.5)

페이스북

41

38

13

15

23

13

12

155

(21.2)

유튜브

19

21

33

5

0

7

5

90

(12.3)

합계

238

(32.6)

213

(29.1)

108

(14.8)

83

(11.4)

31

(4.2)

23

(3.1)

35

(4.8)

731

(100)

SNS 사업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광고 자율규제 정책 조사

S
NS 사업자들은 맞춤형 광고*에 대해서는 거짓·기만 광고 등을 금지하는 광고 정책을 마련하여 운영하지만, 맞춤형 광고가 아닌 게시물형 광고**(뒷광고 포함)에는 해당 정책을 적용하지 않고 있었다.

*
광고주가 SNS 사업자에게 대가를 지급하고 게시하는 광고로, 광고주는 SNS 기능을 사용하여 광고가 도달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기호, 연령, 성별, 소비습관 등 특징을 설정 가능

**
광고주가 SNS이용자(인플루언서 포함)에게 경제적 대가를 지급하고 일반 게시물을 광고 내용으로 제작

또한
, 맞춤형 광고 6건에 대해 SNS 사업자의 자율규제 정책 위배 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선정적 묘사를 사용하거나 의약품 사용 전후 사진을 비교하는 등 SNS 사업자가 스스로 정한 정책의 위배 소지가 있는 광고가 3건 발견되었다.


SNS
부당광고에 대한 소비자 설문 결과

[ 설문조사 개요 ]

 조사대상 : 최근 1개월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모두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를 통해 광고를 접한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소비자 500
♦ 조사방법 :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 조사
♦조사기간 : 2021.11.5. ~ 2021.11.12.
SNS 광고의 신뢰성 관련

응답자의
52.0% 정도는 TV·신문 등 다른 매체에 비해 SNS에 부당광고가 더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SNS 부당광고 신고기능 사용 경험 관련

신고기능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24.8%(124)에 불과하였으며, 신고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로 사용하더라도 적절한 조치가 되지 않을 것 같다 69.9%(263), 신고기능을 사용하기 불편하다 62.5%(235), 신고기능이 있는지 몰랐다 41.5%(156) 순으로 조사되었다*.

*
신고기능 사용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376명 대상, 5가지 이유 중 2개 선택

SNS
부당광고로 인한 피해의 최소화 방안 설문 결과

SNS 사업자의 부당광고에 대한 규제 강화’, ‘정부·공공기관 등의 부당광고 모니터링 및 시정조치 강화’, ‘소비자의 적극적인 신고기능 사용등의 순으로 효과적이라고 응답하여,

소비자들은 부당광고에 대한 페이스북
,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업자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부당광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응답자 500, 5점 척도)

구분

문항

평균

점수*

SNS

사업자의

역할

SNS 사업자의 광고주 및 인플루언서 부당광고에 대한 심의 · 규제 강화

SNS 사업자의 광고주 및 인플루언서 대상 광고 관련 준수할 사항에 대한 안내 강화

SNS 사업자의 신고기능 사용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개선

3.80

3.58

3.58

정부,

공공기관

등의 역할

정부 · 공공기관 등의 부당광고 모니터링 및 시정조치 강화

정부 · 공공기관 등의 소비자 · 인플루언서 · 광고주 · SNS사업자 대상 광고 교육 · 홍보 강화

3.72

3.41

소비자의

역할

소비자의 적극적인 신고기능 사용

3.61

* 5점 척도, 5점에 가까울수록 효과적이라 생각

의의 및 향후 계획

SNS 부당광고는 법 위반이라는 인식 없이 자영업자·일반인 등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다는 특성상, 일률적인 법 집행·처벌만이 능사는 아니며, 민간에서정화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
SNS 사업자들이 자사 정책에 어긋나는 게시물 삭제, 상습적 법 위반시 계정 정지 등

소비자원
은 민간의 자율규제가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SNS 사업자에게 소비자가 편리하게 부당광고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부당광고 신고에 대해서는 신고자에게 피드제공하도록 권고하였다.

한편
, 공정위2022에도 주요 SNS뒷광고상시 모니터링추진 중이며, 모니터링 결과 상습적이거나 또는 중대한 법 위반이 발견될 경우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SNS
플랫폼은 사업자소비자접점확대하여 자유로운 경쟁 촉진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반면, 거짓·과장·기만 광고와 같은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기 쉽고 이로 인해 부정확한 정보들이 유통되는 등 양면성이 존재한다.

공정위의
SNS 부당광고 개선 모니터링과 소비자원의 SNS 자율적 책임성 강화 방안을 통해, SNS 플랫폼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보다 정확하고 신뢰 높은 정보가 유통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공정경제 실현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조명훈 기자 ]

-등록 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 아이디어로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다?!
  • 기자수첩
  • 신차정보
  • 신차시승기
  • 리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