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는 구도심 이면도로와 주택가 골목이 많습니다. 길을 통째로 막을 수도, 큰 장비를 들일 수도 없는 조건에서 어떻게 끝내느냐가 관건입니다.
넓은 도로는 어디나 비슷하게 합니다. 차이가 나는 건 좁은 길입니다. 통제가 안 되고 장비가 안 들어가는 조건에서 방법이 갈립니다.

차 한 대가 겨우 지나는 길에 중앙선을 그으면 오히려 막힙니다. 폭을 재보고 가장자리선으로 갈지 중앙선으로 갈지 정합니다. 무조건 다 긋는 게 정답이 아닙니다.

세워둔 차를 다 뺄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십여 미터씩 잘라서 진행하면 주민이 잠깐 옮기는 정도로 끝납니다. 안내문을 미리 붙이면 훨씬 수월합니다.

행복로나 로데오처럼 사람이 많은 곳은 낮에 손댈 수 없습니다. 영업이 끝난 뒤 들어가서 문 열기 전에 마무리합니다. 하루에 한 블록씩 정리하는 식입니다.

골목은 시야가 막혀 있어 바닥 표시가 표지판보다 잘 읽힙니다. 서행이나 어린이 보호를 바닥에 적고, 위험한 자리는 색을 넣어 눈에 띄게 합니다.
좁은 길과 상권 주변에서 진행한 현장입니다.






같은 이면도로라도 폭이 1미터만 달라도 그어야 할 선이 바뀝니다. 먼저 재고 나서 정하는 이유입니다.
| 도로 폭 | 권장 | 이유 |
|---|---|---|
| 6m 미만 골목 | 가장자리선, 주정차 금지 표시 | 중앙선을 그으면 교행 여유가 사라진다 |
| 6~8m 이면도로 | 중앙선 또는 가장자리선 택일 | 통행량과 주차 실태를 보고 정한다 |
| 8m 이상 | 중앙선 + 가장자리선 | 양방향이 분리되어야 안전하다 |
| 일방통행 구간 | 진행 방향 화살표, 진입금지 | 역주행 사고가 실제로 잦은 구간 |
| 교차 지점 | 정지선, 서행 문자 | 시야가 막힌 골목 교차로에 필요 |
| 상황 | 어떻게 하나 |
|---|---|
| 공사 차량이 못 들어감 | 소형 라인마카를 손으로 밀고 들어간다. 도료는 소분해 운반 |
| 주차 차량을 못 뺌 | 십여 미터씩 구간을 잘라 순차 진행. 사전 안내문 부착 |
| 상가 영업 중 | 야간이나 개점 전 이른 아침에 블록 단위로 |
| 보행자가 계속 지나감 | 양생 구간에 라바콘과 테이프로 동선 유도 |
| 경사가 있는 골목 | 미끄럼방지 포장을 함께 검토 |
좁은 현장일수록 순서와 구간을 먼저 잡아야 합니다.
포장 상태와 기존 표시, 배수와 경사, 차량 동선을 확인해 도료와 작업 시간대를 정합니다.
먼지와 유분, 들뜬 기존 도막을 제거합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도료가 오래 붙어 있지 못합니다.
실측 후 구획선 위치를 먹줄로 잡습니다. 규격과 대수는 이 단계에서 확정합니다.
노후 아스팔트나 콘크리트에는 부착력을 높이는 프라이머를 먼저 올립니다.
라인마카로 균일한 두께로 도색하고, 재귀반사가 필요한 구간은 도료가 마르기 전 유리알을 살포합니다.
도료와 기온에 따라 통행 재개 시점을 안내하고, 선의 직진도와 폭을 함께 확인한 뒤 마무리합니다.
의정부차선도색 문의는 구도심 이면도로와 상권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어옵니다. 붙어 있는 양주 옥정, 포천, 남양주 별내 쪽도 같은 조건으로 이동하며, 여러 구간을 한 번에 진행하면 일정을 묶어 잡을 수 있습니다.
의정부 전 지역에 방문합니다. 의정부동, 호원동, 장암동, 신곡동, 민락동, 낙양동은 물론 행복로와 로데오 상권 이면도로, 재개발 구역 진입로까지 같은 조건으로 시공합니다.
그런 현장이 의정부에는 많습니다. 큰 장비가 못 들어가는 구간은 소형 라인마카와 수작업으로 나눠서 진행합니다. 장비가 들어갈 수 있는 곳까지만 재고 나머지는 못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수작업 구간은 시간이 더 걸리니 일정에 반영해서 말씀드립니다.
주택가 골목은 전부 비우는 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구간을 잘게 나눕니다. 한 번에 십여 미터씩 잡아가면 주민이 차를 잠깐 옮기는 정도로 끝납니다. 미리 안내문을 붙여드리면 협조가 훨씬 수월합니다.
폭에 따라 다릅니다. 좁은 길에 중앙선을 그으면 오히려 통행이 막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때는 가장자리선이나 주정차 금지 표시로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현장 폭을 재보고 무엇이 맞는지 말씀드립니다.
노면 온도가 낮으면 도료가 제대로 붙지 않습니다. 한겨울에는 낮 시간대를 골라 진행하고, 영하로 떨어지는 날은 미룹니다. 무리해서 시공하면 봄에 다시 벗겨져서 두 번 일하게 됩니다.
행복로나 로데오 쪽 상권은 야간과 이른 아침에 진행합니다. 영업이 끝난 뒤에 들어가서 문 열기 전에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구간을 나누면 하루에 한 블록씩 정리할 수 있습니다.